새로운 인생을 여는 ‘책 쓰고 강의하기’ ▶ 책 쓰고 말만 잘해도 꼰대 인생 바뀐다 평범한 소시민이라도 살아온 삶에 대한 철학이 있고 겪어온 경험이 있다. 그런 삶을 글로 남기고 싶어 하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책을 동무 삼아 즐겨 읽던 세대가 어느덧 꼰대라는 소리를 듣게 되면서 살아온 인생이나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해 남기고 싶은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참신하고 재밌는 젊은 세대의 일상이야기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는다. 꼰대들이 느끼는 감성보다는 자신들이 공감할 수 있는 표현 방법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야기를 풀어내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는 것도 글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유다. 주변에 말 잘하는 사람 한 명 정도는 꼭 있다.어떻게 그렇게 말을 잘하는지 부럽기만 하다.한참을 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