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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3

있는 그대로 나로 존재해도 괜찮아

지금 마음이 허전하세요? 나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바로 나이기에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존재해도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토닥토닥 해줍니다. ▶ 삶의 길에서 방황하는 당신에게 환한 빛을 비춰줄 등대 같은 책 삶의 무게에 지쳐서 울고 싶을 때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나 살아갈 이유를 잘 모를 때 이 책을 펼쳐 보면서 책에서 하라는 대로 해보자. 그러면 분명히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어떤 누구도 내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에는 그저 자신에게 있는 그대로를 존중한다고 말해보자.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책, 이 나이가 들도록 아무것도 해 놓은 것도 없고, 충분히 뭔가를 잘 하지 않아도 괜찮다. 왜냐하면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이니까. 있는 그대로 ..

2019.11.25

나를 사랑할 자유

▶ 양파 같은 그녀가 쓴 하얀 이야기 양파 같은 그녀가 쓴 하얀 이야기- 양파는 겨울을 나야 한다. 그래야만 봄이 되면 동그란 몸을 크게 만들 수 있다. 양파만의 고유한 맛인 매운맛과 단맛은 겨울의 추위를 이겨 낸 기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붉고 얇은 껍질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단단히 감싸 안고 있다. 껍질을 벗겨내면 순수한 하얀 모습이 도드라져 보이고 우리는 때로 그 하얀 모습에 눈이 아려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양파는 그 자체로도 고유한 맛을 지니고 있지만 다른 음식 재료와 섞여서 요리될 때 더 맛을 높여준다. 양파는 훌륭한 요리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맛을 고집하지 않는다, 겨울을 이기는 아픔을 참아가며 담은 자신의 맛이 다른 재료와 어우러져야만 훌륭한 요리가 됨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 양파에서 ..

2019.11.22

비우니 좋다

▶ 답답한 집에 더이상은 살고 싶지 않다 모든 변화는 비우기로부터 시작된다 물건이 가득차 있는 집, 사람의 집인지 물건의 집인지 알 수 없는 집, 이런 집에 사는 우리들. 물건이 가득차 있는데도 계속 도착하는 택배 상자들. 그 상자들을 보며 미소짓고, 나도모르게 계속 사게 되는 물건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샀던 물건이 또다른 스트레스를 주는 악순환의 현장. 집은 편안하게 쉬는 곳이 될수는 없을까? 집안의 물건은 내 모습을 투영한다는데, 진짜 내모습은 무엇일까? 물건속에 파묻혀 사는 우리의 삶에서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자. ▶ 정리의 시작은 비움이다 정리를 계속했지만 그것은 단순히 물건의 배열을 바꾸어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진정한 정리의 시작은 비움. 물건을 비우기 시작하니 정리..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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