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책쓰기

새벽독서 2021. 12. 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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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는 육아의 새로운 해법

 

 

 

책쓰기를 통해 매일 성장하는 엄마가 된다

 

작가 또한 엄마이다. 엄마들이 책을 쓰면 어떻게 달라지고 어 떤 삶을 살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바쁘고 지친 엄마가 어떻게 책을 쓸 수 있는지 책 쓰는 방법에 대한 조언도 얻게 된다. 책쓰기는 요즘 누구나 도전하는 영역이 되었다. 하지 만, 엄마들은 책을 쓰려는 결정을 쉽사리 내리지 못한다. 엄마 들이 책을 쓴다면 끝없는 터널처럼 힘겹게 느껴지는 육아에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

엄마들이 책을 쓰는 전략 중 하나로 아침 시간, 집안일을 가급 적 자제할 것을 권한다. 빨래하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기타 소소한일들은 조금 뒷 시간으로 미루어두기를 강조한다. 가장 머리가 맑은 아침 시간에는 짧은 시간일지라도 자신과 만나는 책쓰기로 채워야 한다. 그 외, 작가 개인이 실제 하고 있는 다양한 책쓰기 방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엄마 자신이 존재하지 않고 바라는 훌륭한 자식은 있을 수 없다. 책 쓰는 삶을 통해 엄마들 스스로가 성장하며 만족할 때, 육아도 만만해지고 매일 성장하는 당당한 엄마로서 살 수 있다.

 

 

엄마이기에 책을 쓴다!

 

육아하기도 바쁜데, 어떻게 책을 쓸 수 있나요? 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듯이, 오히려 책 쓰기는 육아하는 엄마에게 찰떡궁합이다. 엄마이기에 책을 씀으로써 얻는 효과는 다양하다.

그 효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혼자만 뒤처진다는 부정적 생각에서 벗어난다 둘째, 다소, 잃었던 자존감을 회복한다

셋째, 의식의 변화로 육아에 매몰되지 않는다 넷째, 멀리 보는 관점을 가진다

다섯째, 엄마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이 생긴다 여섯째, 책 읽을 기회를 삶에 세팅한다 일곱째, 글감을 찾는 시각으로 육아한다 여덟째, 엄마의 성장은 곧, 가족의 성장이다

 

아이 키우면서 어떻게 엄마들이 책을 쓸 것인지 그 팁을 배우고 익혀, 소중한 육아 경험과 생각들을 책으로 남겨보자. 엄마의 변화되는 모습으로 아이도 엄마 자신도 함께 성장할 것이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힘든 부분도 있지만, 엄마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된다. 공부하면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게 되고,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된다. 나는 육아하면서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_12

 

 

 

육아하면서 공부가 필요한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일단, 내가 살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리고 엄마인 나로 인해,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아이를 위해서 필요하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의 공부는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공부해야 한다._15

 

 

육아는 엄마들에게도 새로운 영역이다. 공부를 많이 했다고 육아를 더 잘 알고, 더 잘하는 것은 아니다. 완전 새로운 경험이기 때문에 공부가 필요하다._19

 

 

 

엄마들은 혼자 뒤처진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왜냐하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행동반경이 좁아지고, 그런 만큼 만남의 기회도 줄고, 배움의 시간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아이가 학령기가 되기 전까지는 오로지 아이 에게 집중하게 된다. 직장 맘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에 자신도 모르게 의기소침해지고, 자신만 뒤처진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럴 때 책 쓰기를 한다면,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마음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책 쓰기로 많은 책 을 읽게 되고, 그것으로 많이 배우고 알게 됨으로써 뒤처진다는 열등감에 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책 쓰기는 집에서 얼마든지 혼자서도 할 수 있다. 느리더라도 원하는 시간, 여유가 생기는 시간에 꾸준히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의기소침한 엄마들의 기분을 확실히 바꾸어 주고, 부정적 마음 또한 없앨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된다._53

 

 

책 쓰기를 하면서 나는 나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진정 나의 의식이 살아있는 시간, 내면과 만남이 가능한 이 시간을 가지면서 세상사는 문제 들이 조금씩 풀려갔다_73

 

 

소중한 나의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라도 엄마는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혼자 쉬면서 멍하니 공상도 하고 책도 보면서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 이런 목적으로 책 쓰기를 시작하기를 권한다. 육아로 책 쓰기가 전혀 불가능 할 것 같지만 가능하다. 막상 혼자서 읽고 회상하고 그렇게 엄마들이 필요 한 모든 것들을 책 쓰는 과정 중에 할 수 있다._76

 

아이만 키우면 지친다. 제발 아이만 키우지 말기를 바란다. 아이에게 모든 것을 올인하다 보면, 한 바구니에 담은 계란처럼 어느 날 앗! 하는 순간 무너져 내릴 수 있다. 아이만을 키우기 때문에 육아가 그동안 힘들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오는 스트레스는 관리해 주 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언제,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으면서, 육아 때문에 잃은 엄마의 자존감을 세워 줄 방법이면 좋겠다._178

 

 

육아가 아무리 힘들다고 하더라도 육아만 한 경험과 배움, 인생 변화도 없다. 당장 육아를 하는 엄마들은 심신이 힘들다. 따라다니면서 아이들을 돌보아야 한다. 하지만 세상 그 어떤 경험보다 행복감을 안겨주는 것이 또 한 육아이다._208

 

육아가 아무리 힘들다고 하더라도 육아만 한 경험과 배움, 인생 변화도 없다. 당장 육아를 하는 엄마들은 심신이 힘들다. 따라다니면서 아이들을 돌보아야 한다. 하지만 세상 그 어떤 경험보다 행복감을 안겨주는 것이 또한 육아이다. 반대되는 두 가지 얼굴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는 것이 육아는 실체이다. 육아로 엄마들의 삶이 변화된다면, 육아가 엄마들의 인생을 확 바꾸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육아 때문에 세상에 못 할 일 은 없다고 정신무장부터 하고, 이제 엄마들이 육아를 통해서 새로운 삶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_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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