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글쓰기의 마법

구름이 2021. 12. 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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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세요 쓰면 달라집니다

 

쓰면서 잃었던 자존감을 찾았다 

내가 살아야 할 소중한 인생의 목표도 발견했다 

쓰기 위해 더욱 읽었고 읽은 만큼 더 많이 쓰면서 인생혁명이 일어났다 

글쓰기에 대한 놀라운 힘을 인지하고 이제는 나도 매일 쓴다

 

 

 

 

 

 

 

▶ 글쓰기 안 해 봤기 때문이다. 이제 글 쓰고 삶을 변화시키자!

 

 

글쓰기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 그냥 외면하고 싶다. 이것이 글쓰기에 대한 보통사람의 마음가짐이다. 왜 글쓰기를 피하고 싶은 것일까? 우리가 커 온 과정에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겠다. 어릴 때부터 먹던 음식은 거리낌 없이 먹기를 도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음식은 먹기 쉽지 않다. 아마도, 글쓰기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삶에 놀라운 변화를 주는 글쓰기의 힘을 이제, 나의 한번 뿐인 삶에 적용해야겠다.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많이 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글쓰기라고 하면, 조금 긴 글을 말한다. A4 1장에서 2장까지의 글이다. 초,〮〮 중, 고등학교 다니는 12년 동안 글쓰기 경험은 많지 않았다.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어렵게 느껴지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고 많은 사람이 그런 만큼, 그것이 자연스럽기까지 하다. 

 

 글쓰기도 쓰다보면 잘하게 된다. 글쓰기에 스스로 제한을 두지 말자. 우리가 글쓰기를 꺼려하는 이유, 즉, 그 동안 쓰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부터 인지하자. 아~ 그래서 내가 글쓰기를 싫어했구나, 라면서 스스로에게 조금은 너그러워진다. 다음으로 글을 못 쓰는 이유, 자주 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주 쓰는 일을 하는 것이다. 처음이라 잘 못쓰는 것은 당연하다고 인정하면서 서론-본론-결론의 원칙에 맞추어 쓰는 것이다. 하루 3번 밥 먹듯이, 숨 쉬듯이, 나의 마음을 글로 적어나간다. 주눅 들지 말고, 스스로 자책하지도 말고, 그냥 일상처럼 매일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계속 쓰는 것이다. 쓰는 생활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미리 제목들을 나열해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제목이 있으면 글감이란 것을 찾기 쉬워지는 면도 있기 때문이다. 

 

 하루, 이틀, 글을 쓰면서 변화는 분명히 일어난다. 그 변화에 놀라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생활이 변화되기 시작하고, 삶도 변화된다. 단지 글 하나 썼을 뿐인데, 왜 삶이 변화되는 것인가? 의아함과 궁금 점이 생길 정도이다. 변화이유는 다른 것이 없다. 뭔가를 배울 때의 배움의 과정이 글을 쓰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내가 느끼고, 알게 된 것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고 그것을 다시 표현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억과 반복, 활용이 동시에 일어나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변화되는 것이다. 많은 것들이 변화되어간다. 

 

 이런 글쓰기의 가치를 삶에 적용하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은 쓰여 졌다. 보통 사람이 글쓰기를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당연한 이유들과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며, 글을 써야 하는 진짜 이유들, 글 쉽게 쓰고 생활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 글이 진정 변화시키는 것들에 대해서 세세하게 쓰고 있다. 

 

 작가의 글쓰기에 대한 생생한 경험들을 담겨져 있다. 작가는 2년 전까지만 해도 글이라고는 거의 쓰지 않은 삶을 살았다. 배운 대로, 열심히만 살았지만 특별히 변화 없는 삶을 살던 어느 날, 그것이 최선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부터 쓰기 시작했다. 오히려 그렇게 글을 쓰면서 삶은 여유를 찾게 되었고, 생각지도 못한 긍정적인 변화들을 체험하게 되었다. 작가는 글을 씀으로써 자신이 느낀 삶의 변화, 글쓰기의 놀라운 힘을 공유하고자 한다. 또한 사람들이 글쓰기는 어렵다, 라는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글쓰기를 생활화함으로써 진정 원하는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바라고 있다.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쓰지 안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이 몸으로 느끼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 글쓰기를 어렵고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말자.

단지, 써보지 않고 자랐기 때문에 그렇다.

선입견을 버리고 이제는 쓰면서, 글쓰기의 힘을 나의 삶에 적용해라.

글쓰기를 통해, 많은 삶의 변화를 얻을 수 있다!

 

 

글 못쓴다고 착각하고 사는 가장 큰 이유는 단지,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글쓰기에 대한 오래된 고정관념과 착각을 벗어던져야 한다. 왜냐하면, 글쓰기가 우리 인생에 주는 가치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글이란 잘 쓰든 못쓰든 쓰기 시작해야 한다. 잘 되 든, 잘 안되든, 써보는 것이다. 만만하고 쉽게 그냥 쓰는 것이다. 짧은 글보다, 약간 긴 글, A4 2장정도 쓰는 것이라면, 다음과 같은 지침으로 쉽게 써내려 갈 수 있다.

첫째, ‘처음 쓴 글은 모두 쓰레기이다.’ 라고 생각해라 둘째, 모든 글쓰기에 서론-본론-결론을 적용시켜라 셋째, 간단하게라도 개요부터 쓰라 넷째, 단문위주로 쓰되 장문을 써도 된다 다섯째, 한 문장 아무리 길어도 2줄 넘기지 마라 여섯째, 한 문단 쓰는 것에 익숙해져라 일곱째, 평상시 A4 두 장 쓰는 연습을 해라

한 가지 팁으로 필사를 권한다. 처음부터 내 글을 쓰기가 어렵다면, 남의 글을 따라 쓰면서 서서히 몸에 익혀가는 것이다. 언어를 배울 때, 많이 듣고 따라서 말하면서 그 언어를 익히듯이, 글쓰기에도 이 방법이 효과적이다.

글쓰기에 대한 효과를 간과하지 말자. 글쓰기에 대한 선입견을 벗어던지고 쉽게 쓰면서 나를 바꾸고 삶을 바꾸어보자. 지침을 알고, 지침대로 쓰다보면, 원하는 새로운 삶을 살게될 것이다.

 

 

 

 

 

 

당장 글 잘 못써도 된다. 지금은 잘 쓰는 것을 바라서는 안 된다. 아이들이 공부를 잘 못하더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우선은 글을 꾸준히 쓰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쓰다보면 생활이 되고 생활이 되면 글도 잘 쓰게 된다. 처음부터 잘 쓰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지금은 글을 잘 쓰는 것보다 글을 쓰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_22

 

 

긴 글 중 특히 A4,2장 쓰기에 도전해야하는 이유는 A4 2장이 갖는 특별함이 있기 때문이다. A4 2장 쓰기에 익숙하게 되면 내 인생 첫 책 쓰기에 도전할 수 있다. 책 쓰기의 실력을 갖추게 된다는 의미이다._37

 

 

 

 

 

 

글을 쓰면 달라진다. 과거를 되돌아보지 않고는 쓸 수 없기 때문에 지나온 시간을 회상하면서 오늘의 거울로 삼게 된다. 경험한 것들이기에 무엇이 잘못되었 는지 본인은 너무나 잘 안다. 만약 잘못한 부분을 그냥 지나치고 묻어두었다면 얻지 못할 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렇게 과거를 반성하고 현재를 다시 조정하며 미래를 구상하는 삶을 살게 된다._47

 

 

나는 아이들 글쓰기만은 꼭 가르치고 싶다. 글쓰기를 통해서 논리적 사고와 과거를 되돌아 반추하는 사고의 습관을 갖는다면 성공적인 삶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글쓰기 자체는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고 그 덕분으로 사고력은 계속 발전하게 된다._48

 

 

글은 자신의 생각이고 자신의 주장이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이 없이는 아무런 글도 쓸 수 없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이 없이 남한테 필요한 일들만 하면서 살았으니, 자신의 만족감도 자존감도 있을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글을 쓰면서 나는 달라졌다. 그 동안 잊고 살아 왔던 나의 생각과 주장이란 것을 찾게 되었다. 글 쓸 주제를 잡으면 그 주제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나의 할 말을 찾는다._58

 

 

 

자존감은 어떤 것을 이루었을 때만 얻는 것이 아니다. 남의 인정으로 얻지도 않는다. 자존감은 스스로 인정하고 믿는 과정에서 생겨난다. 습관적으로 살던 삶의 방식에서도 자신을 존중하는 자존감이 생기기 어렵다. 진정한 행복 감, 자존감은 글을 쓰면서 하나씩 하나씩 찾을 수 있다._59

 

 

 

 

 

마음이 공허하거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다거나, 자신을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일수록 글쓰기를 해야 한다.

글쓰기를 통해서 그런 문제들은 해결이 된다._60

한 문단 쓰기가 탄탄하게 기본으로 다져져 있다면 긴 글도 무난히 쓸수 있다고 나는 장담한다._109

 

글쓰기 습관을 들이는 것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이다. 한 문단을 쓰기 위해서는 한 문장을 쓸 수 있어야 한다. 한 문장이라고 해도 처음에는 쉽지가 않을 수 있다. 처음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한 문장이든 1꼭지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글 자체가 어려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부여가 필요하다. 글쓰기 자체가 싫고 어렵고 고통스럽다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 줄 쓰기를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귀한 것들을 생각하는 것이다._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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