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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57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 이제는 진솔하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해서 더 힘들고 아팠던 ‘나’의 이야기를 더는 숨기지 않고 들려줄 수 있기를. 꼭꼭 감춰두었던 ‘나’만의 느낌을 더는 감추지 않고 보여줄 수 있기를. 작가는 우울, 슬픔, 무기력, 좌절 등 복잡한 감정들로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글을 통해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펴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이 불안하고 심리적으로 괴로운 시기를 겪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힘들고 우울한 마음은 누군가에게 털어놓기 쉽지 않을뿐더러 깊은 우울과 무기력, 무의미한 느낌 등을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는 일은 더욱더 어렵다. 작가는 마음이 힘들 때 내 감정을 잘 표현해 놓은 책이 있으면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잘 ..

2021.12.12

황금이모? 호구이모?

▶ 쌍둥이 이모의 고군분투 생존기 여기 어느 날 갑자기 이모라는 지위를 부여 받은 여자가 있다. 그것도 쌍으로 두 명에게서! ‘이모’라는 지위를 받아들자마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이 여자는 덜컥 강제로 어른이 된다. 어리둥절한 마음을 느낄 겨를도 없이 여자는 이 지위에 올라탄 채 ‘쌍둥이 조카 육아’라는 새로운 세상을 맞닥뜨린다. 때로는 육아의 주체 인력으로, 때로는 육아의 보조 인력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이 여자는 ‘이모’라는 이름 아래서 조카들의 성장을 꼼꼼히 지켜본다. 그러나 이 책은 육아를 다루는 글이 결코 아니다. 어느 편협한 세상에서 작은 몸집, 좁은 눈, 얕은 안목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다. 특히 이 책은 조카와 이모의 성장 경로를 견주어 보는 방식으로 두 가지의 삶을 추적..

2021.12.12

거의 모든 것의 기록

▶ 생각을 적고, 적은 대로 이루어지는 기록의 힘 ​ 왜 기록하는가?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기록한 것들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일상에서 겪은 일이나 생각을 남기고 싶을 때가 있다. 세상을 뒤바꿀 것 같은 아이디어, 마주한 자연의 광경, 맛있는 음식, 사랑하는 이와 보내는 즐거운 시간 등 놓치기 아까운 순간이 있다. 남기고 싶은 충동은 보편적이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어떻게 해야 할까? 살아온 삶, 떠오른 생각 등은 미래에서 돌아봤을 때 자신을 형성한 재료다. 재료의 역사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는 도구가 기록이다. 자신이 살아온 삶의 흔적, 살아갈 삶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다. 다양한 삶이 있듯 다양한 욕구가 존재한다. 나만의 욕망을 찾을 때 인간은 발..

2021.12.12

안녕, 내 마음

나는 내 손으로 일궈 하루하루 다르게 변해가는 텃밭을 바라보며 기쁨을 느꼈다. 흙을 만지는 순간부터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고 내 손길에 의해 생명의 싹을 틔우는 작물을 바라보며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며 치유가 되어주는 역할을 충분히 했다. ▶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부모님과도 같은 고향에서 상처를 치유하다 상처 받은 영혼에게 큰 위로와 위안이 되어주는 것은 진정성 있는 관심과 헌신적인 사랑이다. 사람으로 인해 상처 받았던 마음은 다시 사람으로 인해 치유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다. 그 사랑은 용기 있게 세상과 다시 마주할 수 있게 해주므로 은둔자로서의 삶에서 마음의 문에 닫혀있던 빗장을 서서히 열어 타인의 마음을 다시 받아들일 수 있는 열..

2021.12.12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 이제는 진솔하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해서 더 힘들고 아팠던 ‘나’의 이야기를 더는 숨기지 않고 들려줄 수 있기를. 꼭꼭 감춰두었던 ‘나’만의 느낌을 더는 감추지 않고 보여줄 수 있기를. 작가는 우울, 슬픔, 무기력, 좌절 등 복잡한 감정들로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글을 통해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펴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이 불안하고 심리적으로 괴로운 시기를 겪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힘들고 우울한 마음은 누군가에게 털어놓기 쉽지 않을뿐더러 깊은 우울과 무기력, 무의미한 느낌 등을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는 일은 더욱더 어렵다. 작가는 마음이 힘들 때 내 감정을 잘 표현해 놓은 책이 있으면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잘 ..

2021.12.12

누워서 떡 먹기 육아

육아가 제일 쉬웠어요 평범한 주부의 특별한 육아 지침서 현모양처를 꿈꾸던 한 여자가 있었다. 조금 늦은 나이지만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될 준비를 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아이는 생각처럼 그녀에게 빨리 와 주지 않았다. 점점 지쳐가고 있을 즈음 그녀에게 소리 없이 천사가 다가왔다. 기다렸던 일이기에 누구보다도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태교하고 엄마가 될 준비를 했다. 육아를 전공한 것도 아니지만 어릴 적 막연하게 꿈꿔오던 좋은 엄마를 몸소 실천하며 살고 있는 그녀다. 아이를 갖고 낳고 기르는 일은 정말 중요하며 경건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 소중하고도 경건한 일을 그녀는 자신의 삶에서 1순위로 두고 차근차근 준비했다. 그녀는 아이를 가지기 전부터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준비했다. 아이는 그렇게 ..

2021.12.12

유학원 거치지 않고 세부살이

“인생 최고의 경험인 해외살이, 가까운 세부에서 해라!” 환경이 바뀌면 사고도 바뀐다 세부살이로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의식의 혁신을 느껴라 당신도 할 수 있다 현재 세부살이를 하고 있는 작가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경험 이야기 필리핀 세부살이, 잘 정착하고 잘 살아가는 노하우 대공개! ▶ 필리핀 세부에 살면서 직접 경험한 알짜배기 경험과 노하우 요즘 세부살이가 인기이다. 필리핀 세부, 동남아시아 국가로서 한국과는 가장 가깝다. 비행시간, 4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나라. 그 곳에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옥빛 바다를 보기위한 여행 장소로, 영어를 정복하기 위한 어학연수 장소로, 또한 해외살이의 특별한 경험을 목적으로 사람들은 세부로 몰려들고 있다. 가는 곳마다 세부에서는 한국사람을 쉽게 만날..

2021.12.11

사칙연산 육아법

사랑은 더하고, 잔소리는 빼고, 칭찬은 거듭하고, 기쁨은 나누기를 통해 만들어지는 나만의 육아공식 ▶ 사칙연산으로 단순화된 육아법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른 접근법을 보여준다. 사칙연산을 응용해서 여러 번 할 것은 더하기로, 멈출 것은 빼기로 제시했다. 육아를 위해 거듭해야 할 것은 곱하기로 다른 사람들과 나눌 것은 나누기로 분류해서 자신만의 육아법을 구축하도록 도움을 준다. 21세기 4차 혁명 시대는 레고형 인재가 주목받는다. 레고형 인재는 자기 인생을 레고 작품처럼 어떤 부분은 더하고, 어떤 부분은 빼면서 면적과 색깔 등을 맞춰 나간다. 육아 역시 자기 색과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형태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나와 아이와의 변수에 따라 독특한 육아법의 작품이 나온다. 들에 핀 꽃이 아름다운 것..

2021.12.11

그림 그리기 첫걸음

누구나 그릴 수 있는 친절한 그림 가이드북 평소 그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다면 바로 이 책으로 그림을 시작하세요! ▶ 두근두근! 첫 그림을 시작하다 그림에 관심있고 그림을 그려보고 싶으시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누구나 따라그리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정화되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림으로 찾은 내 마음의 긍정은 나 자신에게 큰 힘이 됩니다. 신기하게도 어떤 사물이든 그림으로 그려놓으면 모두 아름다워집니다. 연필, 볼펜, 사인펜, 색연필, 크레파스, 마카 등 마음에 드는 재료로 그리시면 됩니다. 여러 재료를 접하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재료를 찾을 수 있어요. 이제 그림의 매력 속으로 풍덩 ..

2021.12.11

앞으로 더 잘 될 거야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일들을, 해보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다. ▶ 20대에 떠난 뉴질랜드, 싱가포르에서의 기록 저자가 20대 시절 대부분을 해외에서 보내며, 몸소 체득하게 된, 경험들 및 수많은 사건들, 모든 순간들로부터 배움의 결과를 가감 없이 과감하게 써 내려간 청춘의 기록이다. 헝그리 정신이 희석되어가는 요즘 세대들에게 이 책은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방황하는 청춘에게 던지는 또 다른 울림이 될 것이다. ▶ 해 보지 않은 것을 해보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다! 아주 좋은 선택이란 없다. 선택의 결과가 만족이냐, 불만족이냐만 있을 뿐이다. 일단 지금 바로 저지를 수 있는 행위 하나를 저질러라! 그러면 그 다음은 알아서 진행된다. 좋은 일이 있다고 기뻐할 필요도, 나쁜 일이 있다고 슬퍼할 필..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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